영유아들을 대할 때 교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아이들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눈높이에 맞춰 그들의 생각을 알려고 노력하고 어떻게 반응을 해주면 가장 좋은 방법일까 의문을 가져보는 시간이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아이들을 만나볼 수 없고 그리하여 신학기가 시작 되었음에도 새로운 아이들을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있지만 이로인해 교육을 좀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어 좋았고, 더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다.
상황이 좀 나아지고 아이들을 만나게 되었을 때, 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아이를 대하고 있을 내 모습이 기대가 되고 나의 반응으로 인해 좀 더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집 생활을 하게될 아이들의 모습 또한 기대가 된다. 5월에는 꼭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_^
영아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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