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뉴스에는 어린이집교사로 인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보도가 되었습니다ㅜㅜ부모님이 가방에 넣은 녹음기에서 들려오는,,아이들을 향한 교사의 말은 입에 담기도 어려운 "나쁜소리"였네요ㅜㅜ 그러한 보도를 들을 때마다 부끄러워지는 것은 저뿐만이 아니겠지요.. 그분들도 분명 다양한 교육을 받았을텐데 어찌 그리했읅까...저도 여러상황속에서 마음에 화가 일어날 수 있는 보통의 교사이기에 스스로의 뒷모습을 생각해보네요. 무더운 여름방학기간을 모두 강의수강으로 투자하며 땀을 흘렸지만 이번 교육을 통하여 아이들을 만나기전 두근거렸던 첫마음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겨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교육받은 내용을 잘 기억하여 현장에서 적용하도록 노력하며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흘러 다시 보수교육을 받을 때에는 이전보다 더욱 멋진교사가 되어있길 바라봅니다~^^

8월 말 평가인증 준비 중인데 강의를 통해 도움이 되는 점이 꽤 많다. 아직 평가를 치지는 않았지만 강의를 듣고 난 후에도 남은 기간동안 더 듣고 좀더 배워서 현장에서 영아보육을 잘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를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사회적 이슈와 편견 속에서도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보육교사들에게 힘이 되어 보다 전문성을 가지고 자신감을 가져서 사랑스런 영아들의 든든한 교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급스럽고 질높은 교수님들의 명강의에 즐겁게 수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저는 경험이 부족한데 다양한 보육의 경험들을 말씀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현장에서 영아들의 심리를 통한 행동을 가지고 파악하기란 참으로 어려움이 많은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할용할수 있도록 가르쳐 주셔서 교사인 저에게나 영아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수강과목들과 여러교수님들과의 만남은 꼭 필요한 과정임을 느낍니다.

처음에는 '이걸 언제 다 듣고 시험을 어떻게 보지..?'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퇴근하고 나서 하루에 1차시씩 강의를 들어 보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내가 미처 몰랐던 부분이나 혹은 알면서도 지나쳤던 이론적인 부분들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알려주는 길잡이가 되주었던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10년간 교사로 일하면서 사실 앉아서 공부하고 무언가를 외우는 작업을 했던 기억이 거의 없었는데 7,8월 두달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중요한 부분을 동그라미 치고 밑줄을 그어보면서 다시금 대학생으로 돌아간 기분도 살짝 들었답니다. 또한 장애아 보육과정 교육을 들으면서 나도 장애아를 색안경끼고 바라보는 부분이 있었구나 하는 반성적인 사고를 하면서 교사로써 새롭게 마음을 다시 잡아볼 수 있었던 계기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매스컴에서 어린이집 관련한 사건사고들이 많이 보도되고 있어서 현장에서 일하면서 의욕도 많이 떨어지고 많이 위축되고 있던 때였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즐겁고 행복한 일들을 생각하며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있답니다. 그러면서 이번 특별직무교육을 수강하며 영아 보육교사의 역할이나 윤리등에 대해 또 한번 생각해 보기도 하고,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되는 보육과정이나 교수법등을 재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육교사 자격을 취득하고 처음으로 현장에서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자격증 취득 당시 열심히 공부하였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니 이론도 실무도 거의 잊은 상태에서 일을 시작하려고 하니 막막하고 막연한 두려움으로 긴장하며 영아들과 생활하였습니다. 원장님이 영아보육과정을 들으면 훨씬 수월할것이라며 추천하여 수강하게 되었는데 32강 까지 수강을 하고 테스트도 보고 하니 기본적인 소양을 쌓은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하고 좀 더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영아들과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정보육기간을 맞이하여 지난 회차 중 기억이 안나거나 더 궁굼했던 사항들이 있었던 부분을 다시 찾아보고 들을 수 있어 좋았고 보충자료가 꼼꼼히 제공되어 인터넷검색으로 잘 찾을 수 없었던 내용들도 볼 수 있어 너무 만족한 강의입니다. 나머지 8회차 강의도 열심히 들을 예정이며 앞으로도 에듀케어아카데미에서 알찬 정보 많이 얻어갈 생각입니다.

평가인증 준비 중인 어린이집에 근무하게 되어 상호작용 및 관찰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구체적인 상호작용 예시 및 실제 그리고 관찰의 평가에 대해 구체적인 표현이 서술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은 교육이 되었습니다. 강의 교수님도 익숙하신 마미정 센터장님이 계셔서 익숙하고 편안하게 교육을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같은 교사들간의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동시에 공통적인 교육을 듣게 되어 소통이 가능했으며, 어려운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타사 사이트와 달리 카카오톡으로 진도율과 날짜 등 알려준다는것이 가장 큰거같다 그리고 어느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사이트에서 전화가 와서 진도율이 부족하다며 강의수강 부탁드린다고 전화가왔다 그점에 매우 놀랬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내가 수업을 어떻게 참여하는지엔관심은 없고 강의날짜가 끝난뒤 결과만 통보하는 방식과는 달리 관심을 갖고 이끌어 주려는 모습이 좋았다. 그리고 또 직장에 다니거나 컴퓨터가 느리면 강의가 원할하지 않았던적이 많다 그런점을 보안해 모바일 수강이 가능하다는점은 요즘 직장인들에게 가장 좋은 역할을 했을듯 싶다

영아들과 함께 하면서 영아반교사가 가장 질적으로 우수한 교사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참 와 닿았습니다. 영아를 보는 교사로써 책임감을 느끼고, 계속 반복되는 일상도 상호작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영아에게는 중요한 일과가 되고, 기본생활 습관의 바탕이 된다는것을 다시 한번 되 새기게 되었습니다. 영아기가 안전을 바탕으로 앞으로 아이들이 배워가고 익혀야 할 중요한 토대이므로 공부하고 노력하는 교사가 되어야 겠다는것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