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재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영아기의 보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 한 영아의 인생에서 중요하고 결정적인 시기에 교사로써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환경에서 영아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다양한 상호작용으로 돌본다면 모든 영역이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인격으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거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고 경력이 있어서가 아닌 늘 공부하고 각인해가면서 영아를 보육하고 케어하는데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마음먹습니다.

직무교육을 인터넷으로 두번째 하고 있는데, 같은 영아보육이어서 다른 과정이 하고 싶었으나 현제 가정어린이집에서 영아보육을 하고 있는 관계로 또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진도가 나가고 보육의 깊이를 경험할 수록 수강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보육교사로서 사명감과 의무감이 되살아나며 자신감과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요즘 언론이나 주위에 안좋은 사건 사고가 빈번하게 보도되고 알려져서 보육인의 한사람으로서 자괴감과 딜레마에 빠지고 계속해서 이 직업을 해야하나 고민하기도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수강하며 생긴 자신감과 사명감으로 용기내어 내면의 사랑을 가득 담아 영아들 인권과 전인 교육에 더욱 더 힘써보려합니다.

어린이집 보육 일을 하며 많은 교육을 듣고 시험을 봐야하는 점이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어 걱정이 되었는데 교육을 수강하는 시간이 넉넉하게 주어져 짬짬히 교육을 들을 수 있었고, 교육 하나나하 중요내용을 콕 집어 알려주어 기억에도 남고, 의미있었던 시간이였다. 그리고 사전지식 체크를 하며 몰랐던 부분은 교육으로 채울수 있어 좋았고, 알았던 부분도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어 좋았으며, 중간중간 자료를 제공해주어 아이들과 함께 해보거나 알아보며 수업에 적용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방금 2차 평가 마쳤습니다. 만점 받았습니다 *^.^* 1차 평가 때 너무 방심한 탓에 60점 받아서 이번에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책도 활용했거든요ㅋㅋ 바쁜 일정 속에 온라인 교육을 듣기란 매우 어려웠지만 수료하고 나니 뿌듯합니다.^^ 어린이집에서는 눈코 뜰 새 없이 움직이다가 저녁에 집에 와서 밥 먹으면서, 설겆이 하면서 이어폰을 끼고 학습을 했습니다. 어린이집 시간 연장을 생각하고 수강신청을 했었는데 초반에는 초등학생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여 불만도 있었는데 갈수록 어린이집과 연계가 많이 되어서 유익했습니다. 안전이나 아동발달, 놀이, 생활지도, 문제행동 지도 등 전반적으로 다루어 주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초등 교육 과정이 보육과 연계된 점이 좋았습니다. 언제 마무리하나 답답하기도 했지만 고등학생 딸에게 엄마도 열심히 공부한다는 걸 보여줄 수 있어서 한편으로는 좋은 면도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배운 지식과 지혜로 우리 서머힐 아이들에게 많이 많이 활용하겠습니다. ^^~

보육현장에서 사랑스런 아가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다시금 영아들의 전반적인 원생활을 안전하고 발달단계에 맞추어서 가장 적합한 교육과 보호를 할 수 있게끔 과목마다 꼭 필요한 내용으로 학습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목이 넘어갈 때마다 다음은 어떤 내용일까? 궁금증을 갖게 해 주셨으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팁들도 중간중간 있어서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강의들은 내용들을 적용해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아들의 행복하고 안정적인 어린이집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강의 내용을 잊지않고 적극활용 우선 실천하는 교사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내용을 쉽게 설명하여 주시고 책자까지 주셔서 수강하는 것에 어려움 없이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퀴즈와 문제들이 나와서 1차평가할때 쉽게 잘 풀 수 있었습니다. 방과후보육에 대해 몰랐던 부분들을 더 많이 알게되어 너무나 좋습니다. 그리고 수강을 깜빡 잊고 안들었을때 문자로 다시 한번 더 응원 문자를 보내 주셔서 진도를 꾸준히 유지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보수교육을 통해서 현장에서 영아들을 보육할때 미처 교사로서 알아야 할 부분을 깨달은 시간이엿고 현재 맡고 있는 영아에 대해 관찰하고 교육을 통해 알게 된 부분을 실천도 해보며 좋은 모습으로 관계개선됨을 느낄때의 뿌듯함을 느껴 더 빨리 교육을 받고 싶어 한번만 더 듣자 하며 어느날은 4강좌를 계속 수강하는 날도 있었다.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아들의 행동발달에 대한 교사의 대처와 어떻게 하면 영아들을 이해하고 함께 를 좀 더 깊이 알고 싶었고 행복해질 수 잇을까의 고민을 안겨주는 시간이였다 좋은 강좌 들려주신 교수님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아직 8차시정도 수강이 남아있는데 어린이집의 보육교사로 방과후 과정을 수강하면서 영유아가 아닌 초등학교 방과후 과정으로 영역을 넓힐수도 있는 역량을 키우고 방과후과정에서 배운것을 영유아의 보육과 교육에 접목시켜서 다양한 활동을 구성하고 교육과정중 학업성취도를 높히고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실제편이 아동들의 자기주도적인 학습에 많이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칭찬과 격려가 아동을 성장시킨다는 것을 다시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교사의 자질이 아동발달에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미래의 훌륭한 인재를 키우고 있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노력하고 배우는 교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의의 진행 순서는 사전 지식을 체크하고, 강의를 듣고 난 후 다시 한 번 알게 된 다양한 지식 및 일상생활 속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보며 흥미도가 높았다. 특히 담당 교수님을 소개 해 주는 시간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영아기의 중요성은 항상 인지하고 있었으나 다양한 범위로 또한 다양한 영역별로 접할 수 있었다. 40강을 듣고 난 후에도 교재를 통해 더욱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