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교사로서 필요한 강의라고 생각이 듭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연수때 뵙던 교수님들도 다시 한 번 만나고 대학교때 교수님이 강의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회가 새롭기도 했었답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교사로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밟아나갈 수 있도록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들은 내용들을 잘 기억하고 되새기면서 통합아이들뿐만아니라 일반유아들까지도 사랑으로 대할 수 있는 교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가인증과 직무교육이 시기적으로 맞물려 심리적으로 많이 부담스럽고 염려스러워 교육을 다음으로 미룰까도 생각했었지만 막상 교육을 시작하면서 1차시부터 40차시의 교육 시간표를 살펴보면서 이 교육은 평가인증전에 모두 수료할 수 있다면 정말 도움이 될 내용이라는 것을 알았다. 게다가 내가 맡고 있는 아이들이 만 1세반이라 너무 유용한 교육이였고 감사한 교육이였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을 좀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그래서 아이들과 의사 소통도 더 잘 되고있다. 이 나라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우리아이들의 만 1세 시기를 함께 보내게된 교사로서 이 아이들이 좀 더 밝고 건강하고 친구들을 배려하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사물을 바라볼 수 있는 멋지고 아름다운 아이들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끝으로 이 교육의 컨텐츠를 꾸며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동영상이 직접 듣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영상 속 판서도 한 눈에 잘 들어오고 깔끔하였으며, 교실수업과 현장수업 영상은 쉬어가기 처럼 편안하게 볼 수 있었고 현장에서 보이는 부분에 대해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보충심화자료는 다운받을 수 있어서 나중에 동영상을 보고난 이후에도 다시 내용을 정리할 수 있고, 공부할 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나오는 O,X 퀴즈도 동영상을 잘 들었는지 한번 점검해 볼 수 있는 부분이 되어 유용하였습니다. 또한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듣는 온라인 강의다보니 수강자가 계획적으로 실시하지 않으면 조금 몰아서 듣거나 하는 부분이 많은데 문자,전화로 알려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잘 듣도록 할게요!

장애 통합 원이 아닌데 반에 장애의심 아동이 있어서 이 수업을 들으면 도움이 될까하는 생각에 수업을 들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한지도 너무 오래되서 솔직히 강의를 듣는다고 아이를 알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들었는데 듣다 보니 그 아이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그리고 또 제가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조금은 알 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덕분에 관련 서적도 조금 사서 보게 되게 관심도 생겼습니다. 강의도 생각보다 쉽게 설명을 해주고 교재도 너무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시간이 아깝지 않은 알찬 시간이였습니다.

경력이 1년이 조금 넘다보니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었고 나름대로 공부한다고 했지만 모르는 부분이 많아 교사들에게 자문을 구해도 어딘가 모르게 힘든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공부하는 것을 통해 한시도 자리를 비울수 없을정도로 현장에서 사용하는 부분듫을 많이 다루어 주었기때문에 중요하고 제가 필요한 부분들을 별도로 메모를 하며 현장에서도 실제로 사용을 하기도하고 특히나 영아들에게 필수적으로 다루고 있는 영역별로 구비하거나 활동하는것에 대한 것을 귀담아 듣고 영아들에게 실천하는등 저에게 큰 도움이 되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오프라인은 일을 하고 있는 교사들에게 부담감이 있지만 이렇게 온라인으로 하는 교육은 집에서 할 수 있으니 듣고 싶을때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어서 매우 만족한답니다.

현재 2세영아반을 맡고 있는 보육교사로서 이번 특별직무교육에 참여하여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하는 열망에 잘 부합하는 교육이었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따라서 교육 내용이 현실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강사님들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 교육받는 내내 힘든 줄 모르고 즐겁게 수강할 수 있어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2세 아이들이 음식을 섭취하는데 있어서 편식의 경향이 심한 아이들에게 적절한 방법을 소개해 주시어 아이들의 바른 식생활을 갖도록 하는데 바로 적용할 수 있었던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강사님들의 강의를 들은 교사들이 실무에 적용하여 인생의 기초를 다지는 매우 중요한 보육의 기틀을 잡아 우리 영아들이 보다 행복한 서비스를 통해 개성을 가지고 발달할 수 있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강의 요약과 중간중간 질문과 실제 보육사례의 문제 및 해결을 제시해주는 짜임새 있는 강의를 듣게 해 주셔서 다시 한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반복되는 일과를 아이들과 함께 보내고, 매년, 매학기마다 마주하는 개별화교육계획과 실행, 평가 등에 여전히 막막함 또는 아쉬움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알고있던 내용을 한번 더 되새기기도 하고, 또 다시 재정비할 수 있는 힘을 갖게된것 같습니다. 또한 장애 아이들의 특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정리하게 되면서 함께 하고 있는 아이들에 대해 적용해보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그런 시간을 통해 아이들을 조금 더 이해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사진 소개와 강의의 목표, 개념이해부터 시작하여 체계적으로 교육과정을 진행하며 이해하기 쉽게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어렵지 않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로 듣기만 하면 정해진 장소에서만 들을 수 있었는데 모바일로 들을 수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들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였던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데 있어 다시한번 상기시키고 지도할 수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장애통합어린이집의 통합반 담임입니다. 저희 반에는 장애가 6명 있습니다. 물론 장애 전담 교사도 2분 계시구요. 제가 수업을 하면서 늘 궁금하고 많이 고민이 되었던 일과들이 수업을 통해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하는 수업이 어떤 기준에 준해 해야하는지 또한 아이들은 어디까지 지원해 주어야 하는지 등의 역할 부분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보육 경력이 많다고 장애아동과 함께 수업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희반에서 아이들의 특성을 알고 한 명 한 명 개별화 수업을 지원해 가고 사랑으로 교감할 때 아이는 성장한다고 믿습니다. 콩나물 시루처럼 물을 부어주면 어느순간 쑥 자란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바람직한 교사의 역할을 알고 장애 아동에게 적절히 지원해 줄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교수님들의 수업이 전반적으로 딱딱하고 이론 중심이었습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스런 이야기로 풀어가는 수업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이론적인 부분 보다는 사람과 사람이 교감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친숙한 수업 형태로 풀어 나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고 또 한가지는 다양한 장애 아동들을 대할 때 문제 행동들을 수정하는 구체적인 지원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폐아동이 눈을 맞추기 않을 때의 교사의 대처 방법과 그들의 공통적인 심리 상태 .. 그런것 말입니다. 늘 궁금합니다. 아이들이 나를 보게 하는 방법, 그리고 그들과 소통하는 방법. 또 어느 정도의 지능이면 아이들과 상호작용하는 언어를 배울 수 있는지 등 아주 기본적인 장애아동을 알기 위한 팁이 저는 필요했습니다. 40 시간의 강의를 들으며 통합반 교육교사의 역할을 이해하고 배우는데 많은 도움을 되었으며 좀 더 실제적인 부분의 지도가 필요할것 같다는 부탁을 드립니다.